오늘은 어땠니?
야야야요
jinhoe
2008. 5. 15. 08:46
야쿠르트아줌마 야쿠트르주세요 야쿠르트없으면 요구르트주세요
'야야야요'의 약자다 (썰렁 하시죠..^^;)
어렸을때 우스갯 소리로 종종 했던 말이다..
문뜩 야야야요 얘기를 꺼낸건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좋은 이미지 때문이다..
업무때문에 지난달부터 하나은행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런데 매일 같이 주5일동안 (주말은 아직 출근안해봐서 모르겠음..) 반갑게 아침인사를 하며 맞이하여 주시는 분이 계시다..
바로 우리의 야쿠르트 아줌마..
건물입구에서 매일처럼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라고 모든 직원들에게 꼬박꼬박 인사를 하신다..
물론 처음엔 요쿠르트(야쿠르트?) 판매 목적때문이겠거니.. 하고..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하며 건물로 들어갔는데..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사하며 건물로 들어갈때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심리현상을 발견했다.
야쿠르트 아줌마 때문에 하루가 즐겁다.. 고로 나도 야쿠르트 아줌마가 되야겠다.. 는 생각을 해봤다..
아침마다 빵~끗! 웃으며 "안녕하셨쎄요?" 라고.. 인사하기로 말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빵~끗! 웃으시길~~~~
'야야야요'의 약자다 (썰렁 하시죠..^^;)
어렸을때 우스갯 소리로 종종 했던 말이다..
문뜩 야야야요 얘기를 꺼낸건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좋은 이미지 때문이다..
업무때문에 지난달부터 하나은행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런데 매일 같이 주5일동안 (주말은 아직 출근안해봐서 모르겠음..) 반갑게 아침인사를 하며 맞이하여 주시는 분이 계시다..
바로 우리의 야쿠르트 아줌마..
건물입구에서 매일처럼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라고 모든 직원들에게 꼬박꼬박 인사를 하신다..
물론 처음엔 요쿠르트(야쿠르트?) 판매 목적때문이겠거니.. 하고..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하며 건물로 들어갔는데..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사하며 건물로 들어갈때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심리현상을 발견했다.
야쿠르트 아줌마 때문에 하루가 즐겁다.. 고로 나도 야쿠르트 아줌마가 되야겠다.. 는 생각을 해봤다..
아침마다 빵~끗! 웃으며 "안녕하셨쎄요?" 라고.. 인사하기로 말이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빵~끗! 웃으시길~~~~